팀원 인사평가 방법

인사평가의 시즌이 왔다.

10월부터 24년 아이템을 찾기 시작하고

11월에는 공식적으로 마무리 한다

물론 최종 목표수립과 업무 진행은 24년 초에 확정이 되지만,

사전에 준비하여 조직을 재배치 하고,

거기에 따른 예산을 반영하는 작업이 11월부터 시작된다.

물밑에서는 어떤 조직과 사람을 데려오는지에 대한

눈치싸움이 한창인 지금,

임원들의 머리속에는 방향성이 거의 결정되었을 것이고,

그에 따른 실행조직을 편성하는 실무 업무가 이제 시작될 것이다.

인사평가 항목

인사평가는 보통 업적평가와 역량평가로 한다

1. 업적평가 - 어떤 성과를 냈느냐를 평가

2. 역량평가 - 어떤 성장했느냐를 평가

업적평가는 명확하다.

연초 계획한 업무에 대한 수치화를 하고

그 목표에 대한 달성여부를 판단한다.

하지만 역량평가는 다분히 주관적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객관화 할 수치를 만들어야 한다.

예를들면, 회사의 규율이나 근태를 잘 지켰다라고 하면

팀원의 근태기록 및 업무 룰 위반기록 등을 체크해서 순서대로 세우면 된다.

성장에 대한 수치화를 어떻게 할 지를

사전에 팀원과 미리 공유하여

불필요한 논쟁을 없애고

그에 맞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팀장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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